lirikku.id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
.

Lirik Lagu Hwaji – Fetish


By: Admin | Artist: H hwaji | Published: 2024-02-07T11:50:30:00+07:00
Lirik Lagu Hwaji – FetishLirikku.ID - Lirik Lagu Hwaji – Fetish: Halo Lirikku.ID, Dalam konten ini, kami menyediakan chord gitar untuk lagu "Lirik Lagu Hwaji – Fetish" yang dinyanyikan oleh Toton H hwaji. Dengan chord yang disajikan, pemula atau penggemar musik dapat dengan mudah memainkan lagu ini dengan gitar mereka sendiri. Kami menyajikan chord dengan akurasi tinggi sehingga pemain dapat mengikuti alunan musiknya dengan baik. Juga, kami akan memberikan informasi tambahan mengenai lirik lagu dan mungkin beberapa tips untuk menyempurnakan permainan gitar. Konten ini cocok untuk penggemar musik yang ingin belajar lagu baru atau bagi mereka yang ingin menikmati kesenangan bermain musik dengan gitar. Silahkan disimak Lirik Lagu Hwaji – Fetish Berikut Dibawah ini untuk Selanjutnya.

[intro]
fetish, fetish, fetish

[verse 1]
이건 어른들의 놀이. 안 되는데 되게
버릇 들여 놓지. 언제나 그렇듯이
아픈 건 네가 하기 나름. 집중해
타락의 늪, 그 문턱까지 왔어. 힘을 내
심장 소리 듣고
입 맞추다 웃고 이쁜 거, 이쁜 그림
이름 따위 묻고
명함 따위 주고, 시를 써, 시를 쓰지
여긴 그런데 아냐. 난 그런 놈 아니고
이 혀로 뭐할 건진 오로지 내 맘이고
사랑 아닌 증오 가득한 눈으로 누워
날 올려다보는 너 가증스러. 엎드려
네 역한 체취
온 방 안에 가득히 뱄지
사레들리고 구역질. 기침하더니
네 손 위로 따끈하게 뭔갈 뱉지
벌 주고 싶어. 널 물고 싶어
너만큼 살랑대는 머릿결 뜯고 싶어
너에게 묻고 싶어. “좋냐?”
이 밤이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볼까?
그동안에 꽤나 넓어진 내 눈깔의 흰자는
빙빙 도는 세상을 그리지 (자면 안 돼!)
긴 잠은 죽음의 사촌. 잘 때나 뒈질 때나
결국에 언젠가는 모두 입 닥쳐. 쉿…

[verse 2]
건드리면 터지는
폭탄을 안고 침대에 오르지, 너와 나는
피 흥건한 상처. 서로 핥거나 빨며
사랑을 논해. 늑대 가죽 냄새 진동하는
스쳐 지나가는 옛날의 잔상들 (야)
모든 게 더 재밌었던 그 나날들 (야)
모든 것에 더 큰 의미를 뒀었지 (야)
그 때에 난 지금의 날 비웃을 거랄 만큼 (일어나, 미친 새끼야!)
주문처럼 홀릴 자극을 원해
내 가장 습한 기억에서 어둠을 꺼내
차라리 그걸 어루만지고 더 배부르게 찌우고
보다 깊은 나락으로 날 내몰고 싶어
이쁘장한 쌍안경을 벗어제끼고 보니
세상은 생각보다 불투명한 색이고
나이테를 하나둘씩 파먹으면서
그 위로 색칠하는 법을 까먹어갔어
그래서 회색으로 일관, 내 도덕성까지도
물감 하나로 족해. 그 이상은 사치고
흑과 백의 중간, 그 반 틈을
마시고, 만지고, 태우고, 뱉을 뿐

[hook]
채워줘, 나의 fetish, fetish, fetish
채워줘, 나의 fetish, fetish, fetish

[verse 3]
(짝!) 어우, 손찌검하지 마. 말로 해
나 잔 거 아냐. 그냥 눈이 풀려서 그래
오늘은 네가 나의, 내일은 내가 너의
모레는 다시 네가 나의 첩을 해
어두운 충동. 네 발목을 붙들고
사랑하는 애인이랑은 못 추는 춤을 춰
저항하다 굴복. 너 좋아하는 순서 그대로
욕설의 잔치. 거의 불경을 외워
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아 뭐야!)
매일이 다르게 새로운 환상이 생겨나
피를 끓게 하는 육신의 뒤엉킴
지배와 정복감이 뒤섞이는 미친 ego trip (집중 좀 하지?)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자아폭발
익숙해지면 내일은 얼마나 더 큰 게 올까?
본능을 다스리지 말잔 강박증
너도 있다면 얼마든 끊어줄게, 참가증

[hook]
채워줄게, 너의 fetish, fetish, fetish
채워줄게, 너의 fetish, fetish, fetish
채워줘, 나의 fetish, fetish, fetish
채워줘, 나의 fetish, fetish, fetish

[verse 4]
모든 게 끝나고 여전히 빙빙 도는 방
담배 내음 요란한 네 호흡과
힘 없이 쓰러진 우리를 비웃듯
째깍째깍 울리는 시계 소릴 들을 뿐
숨이 돌아오면 담뱃불을 붙이고
바닥에 널브러진 옷들을 곁눈질로
쓱 한번 보고 재를 툭 한번 털어
전화 당부 오가. “또 문득 원하면 걸어.”
허탈함은 어른이란 핑계 뒤에 숨지
이빨은 안 까. 서로 드러내지 않는 충치
담담하게 이건 이거, 저건 저거
사리 분별하는 척 풀어내지. 어른다운 마무리
너도 추했고, 나도 추했어
욕망의 밑바닥, 그 오물에 잠수해서
한 시간 남짓의 허상에 전부 내던지고는
조금 더 무뎌지는 기분, 매번 지독해
복종, 수모와 굴욕
그 끝에서 넌 항상 내 이름을 불러
난 그에 미쳐 환장하는 짐승. 그래, 수컷
이러면 안 된다는 순간 매번 느껴
건강하진 않겠지, 우리 관계는
동물 취급하겠지, 세상의 잣대는
이해 받을 수 없는 범주의 것인데
안 멈추는 건 서로 집어쓴 이 탈 때문
낙오된 기분 하에 가까워지나
명분이 꽤나 위험한 실험일까
어쨌든 좋아. 굴욕을 즐기는 널
위한 내 선물은 네 얘길 여기 쓴 거


Saksikan Video Lirik Lagu Hwaji – Fetish Berikut ini..


Lirik lagu lain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