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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


By: Admin | Artist: F freden | Published: 2024-21-09T10:18:35:00+07:00
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Lirikku.ID - 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 Halo Lirikku.ID, Dalam konten ini, kami menyediakan chord gitar untuk lagu "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 yang dinyanyikan oleh Toton F freden. Dengan chord yang disajikan, pemula atau penggemar musik dapat dengan mudah memainkan lagu ini dengan gitar mereka sendiri. Kami menyajikan chord dengan akurasi tinggi sehingga pemain dapat mengikuti alunan musiknya dengan baik. Juga, kami akan memberikan informasi tambahan mengenai lirik lagu dan mungkin beberapa tips untuk menyempurnakan permainan gitar. Konten ini cocok untuk penggemar musik yang ingin belajar lagu baru atau bagi mereka yang ingin menikmati kesenangan bermain musik dengan gitar. Silahkan disimak 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 Berikut Dibawah ini untuk Selanjutnya.

[프리든 “석촌호수” 가사]

[verse 1]
자주 가곤 했어
그냥 바람이나 쐬러
뭔가 복잡할 때 마음이 답답할 때 나 혼자
새벽엔 항상 깨있던 난
유난히 작업이 안되던 날
한강은 멀었고 바다는 돈이 없어서 나 혼자

[pre chorus]
오늘 조금만 걷다 가야지
멍하니 걷다 보니 어느덧 제자리
일찍 일어나야 해 내일 아침엔
또 깨어나 봐야 1평짜리

진짜 조금만 걷다 가야지
멍하니 걷다 보니 다시 제자리
잘 돼 있었으면 해 나 내년 이쯤이면
벗어났으면 해 1평짜린

[chorus]
봄이면 벚꽃비가 내리고
여름엔 바다 삼던 그 곳에 앉아
또 가을이면 주황빛깔색 낙엽지고
겨울이면 난 추워서 잘 안간
그 날 호수에서
[verse 2]
내가 보이곤 했어 오랜만에 찾은 새벽시간에
그녀들과 걸었고 혹은 친구들과 걸었던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 앞에
홀로 서 있는 기분은 이상해
하기 싫은 걱정도 전부 비우고 갈까 해

[pre chorus]
오늘도 조금만 걷다 가야지
멍하니 걷다 보니 벌써 제자리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돼 아침엔
근데 많이 자봐야 뭘 하지

진짜 조금만 걷다 가야지
멍하니 걷다 보니 다시 제자리
혹시나 나 다시 또 내년이면
벗겨내야지 무명딱지는

[chorus]
봄이면 벚꽃비가 내리고
여름엔 바다 삼던 그 곳에 앉아
또 가을이면 주황빛깔색 낙엽지고
겨울이면 난 추워서 잘 안간
그 날 호수에서

[outro]
그 날 호수에서
그 날 호수에서
그 날 호수에서
그 날 호수에서


Saksikan Video 석촌호수 (seokchon Lake) - Fr:eden Lyrics Berikut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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