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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


By: Admin | Artist: D deepflow | Published: 2024-29-09T15:17:14:00+07:00
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Lirikku.ID - 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 Halo Lirikku.ID, Dalam konten ini, kami menyediakan chord gitar untuk lagu "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 yang dinyanyikan oleh Toton D deepflow. Dengan chord yang disajikan, pemula atau penggemar musik dapat dengan mudah memainkan lagu ini dengan gitar mereka sendiri. Kami menyajikan chord dengan akurasi tinggi sehingga pemain dapat mengikuti alunan musiknya dengan baik. Juga, kami akan memberikan informasi tambahan mengenai lirik lagu dan mungkin beberapa tips untuk menyempurnakan permainan gitar. Konten ini cocok untuk penggemar musik yang ingin belajar lagu baru atau bagi mereka yang ingin menikmati kesenangan bermain musik dengan gitar. Silahkan disimak 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 Berikut Dibawah ini untuk Selanjutnya.

[intro: deepflow]
영등포 사거리를 지나서 노들길
저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 숲 불빛
흐느끼는 듯한 차들의 경적들이
느릿하게 들려 목적진 더 멀었지
붉은 가로등이 줄 서 내 눈앞에
‘welcome’, 날 환영하는 레드카펫
그럼 난 손 흔들어줬지, ‘그래, 나야, 나’
내 꿈을 이어주는 다리, 양화

[verse 1: deepflow]
한강을 가로지른 서른 줄의 땀
그 중 하나를 따라간 내 젊음의 반
환락의 밤, 또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땅
내 처음 해본 s-x, rap, 처음 본 wutan
다 여기서 시작됐지 10년 전에
그 형들처럼 난 겁 없이 결정해
나랑 비슷했던 친구들 중 몇몇은
tv에 나왔고 여길 떠나갔지 영영
다 같은 변명, 어른이 된 거라고?
넌 이제 낄 자격이 없어, 여길 맴돌아도
난 거짓말을 했지, “다음에 한잔해”
역시 ‘언제쯤’, ‘어디서’ 같은 건 안 정해
수백 번은 건너온 이 양화대교가
오늘도 한껏 취한 날 집으로 데려가
내 꿈에게 작별인사를 보낼 시간
good night, 홍대, 내일도 다시 만나

[chorus: soulman]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verse 2: deepflow]
검푸른 멍이든 새벽하늘의 도시
내 귀갓길 scene의 제 역할을 해줬지
집에 도착한 다섯 시
누가 깰까 봐 난 숨죽여서 옷을 벗지
난 분명 잘못한 게 없어, 아니 되려 쭉 잘해냈다고
근데 꼭 택시에서 내려 집 앞에 다와 현관문을 열 때면
갑자기 무너질듯한 죄책감이 내 뒤통수를 때려
‘꿈에서 빨리 깨렴’
날 마주한 진짜 내 현실과의 대면
구역질 나는 취기가 올라와
가지런히 펴진 이불에 내 몸뚱일 포개며
난 눈을 감았지, 다시 꿈을 꾸기 위해
영광의 무대에서 계속 춤을 추기 위해
좌표를 찍어 드라이브해, 양화대교 방면
그곳에는 모두 날 웃으며 반겨, 안녕

[chorus: soulman]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verse 3: deepflow]
늘 망각해 문득 거울을 보기 전에는
내 꿈속 안에 난 여전히 어리고 젊네
난 누군가의 형이자 또 누군가의 동생
내 가족의 가장이자 때로는 아들
내 본색은 흑과 백이 섞인 콘크리트
이 도시와 잘 어울려, 회색빛 공기
서울의 달처럼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핸들을 꺾어 내 진짜 안식처를 향해서
영등포 사거리를 지나서 노들길
저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 숲 불빛
흐느끼는 듯한 차들의 경적들이
느릿하게 들려 목적지는 더 멀었지
붉은 가로등이 줄 서 내 눈앞에
‘welcome’, 날 환영하는 레드카펫
그럼 난 손 흔들어줬지, ‘그래, 나야, 나’
내 꿈을 이어주는 다리, 양화

[chorus: soulman]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Saksikan Video 양화 (yanghwa) - Deepflow Lyrics Berikut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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